‘냉부해’ 바다 “결혼 후 남편이 요리..입에서 녹는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5.01 21: 53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S.E.S 바다가 결혼 이후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1일 방송된 JBT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이날 바다의 출연은 결혼 이후 첫 예능 나들이였기에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그는 “” 버들과의 괴리 때문에 결혼했다. 단톡 방에 자기들끼리 공유하는 이야기가 있더라. 아기 물티슈 이야기 같은 것들이 자극이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요리는) 아직은 해준 적이 없다. 신랑이 많이 해주는 편이다. 몸보신 하는 음식을 주로 해준다. 공연 하루 전이면 삼계탕 같은 거 해준다. 입에서 녹는다. 신랑이 저보다 요리를 잘 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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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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