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윰블리"...'명단공개' 정유미, 연예계 러블리★ 1위 [종합]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5.01 21: 24

'명단공개 2017'의 러블리 스타 1위에 배우 정유미가 등극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전국민을 녹이는 러블리한 매력의 스타들이 소개됐다.
이날 9위에 오른 이성경은 2008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후 신비로운 분위기와 완벽한 비율로 각종 런웨이에서 모델로 활약해왔고, 2014년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를 했다.

이후로도 그는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인지도를 올렸다. 그는 175cm와 베이비페이스를 자랑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가 됐다. 
이성경은 지난해 2016년 tvN '치즈인더트랩'에서도 숨길 수 없는 여신미모를 자랑했고,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살을 찌우면서도 풋풋한 미모를 자랑했다. 외모뿐 아니라 피아노, 노래, 춤실력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8위에는 EXID 하니가, 7위에는 트와이스 쯔위가 올랐다. 하니는 무대 위의 섹시함과는 달리, 평소에는 털털하고 상큼한 매력을 선보여 '반전매력의 아이콘'이 됐다. 쯔위는 출중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트와이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했다. 평소 조용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무대 위와 팬들 앞에서는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6위에는 배우 김슬기가 올랐다. 김슬기는 모태미 '귀요미'의 면모를 보였고, 노래 실력도 자랑했다. 그는 'SNL코리아'로 데뷔, 연기자로 활약을 펼쳤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그는 '국민욕동생'에서 '국민러블리'가 됐다.
5위와 4위에는 배우 이세영과 소녀시대 윤아가 올랐다. 이세영은 올해 초 종영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아츄커플로 활약하며 인기를 모았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완성형 미모'로 굴욕이 하나도 없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윤아는 뛰어난 외모뿐 아니라 끝없는 애교와 끼를 가지고 있어 소녀시대 멤버들 사이에서도 '인간 비타민'으로 등극했다. 
3위와 2위에는 혜리와 박보영이 올랐다. 혜리는 무대 위에서는 섹시한 매력을 보여준 것과 달리, 평소에는 털털한 웃음으로 매력 발산을 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엉뚱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보영은 자그마한 체구에 때로는 앙큼하고, 때로는 순수한 매력을 소유해 연예계 러블리 대표 스타로 꼽혔다. 
1위에는 배우 정유미가 올랐다. tvN '윤식당'을 통해 러블리 매력을 뽐내고 있는 정유미는 많은 시청자들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며 '윰블리'란 별명을 얻었다. '윰블리' 정유미는 러블리 스타 1위로 등극할 만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명단공개 2017'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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