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파워 대단해..3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5.01 15: 16

‘프로듀스101’ 시즌2가 3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1위를 차지했다.
1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순위에 따르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프로듀스101’ 시즌2는 3주 동안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남자 버전으로 제작, 방송되고 있는데 시작과 동시에 4월 첫째주 CPI 1위를 했다.
2위는 MBC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배우 박보검이 평창올림픽 특집에 출연하면서 순위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이어 3위에 tvN ‘윤식당’이 이름을 올렸다. ‘윤식당’은 지난주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4위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5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차지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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