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최고의한방’ 차태현부터 윤시윤까지...벌써부터 케미폭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01 14: 39

‘최고의 한방’ 팀이 벌써부터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KBS ’최고의 한방‘ 꿀케미 돋는 포스터 촬영현장 최초 생중계!’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태현부터 윤시윤까지 배우들이 총 출동한 KBS2 '최고의 한방'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동현배와 차은우의 진행으로 시작된 방송은 출연 멤버들이 포스터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윤시윤을 비롯해 이세영, 김민재, 차은우, 동현배, 우주소녀 보나가 건물 옥상에서 모여 청춘들의 젊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활동적인 콘셉트의 촬영을 진행했다. 더 나은 사진을 만들기 위해 윤시윤은 수차례 위에서 뛰어내리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극 중에서 맡은 역할을 소개하고 서로 장난을 치면서 벌써부터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 등장한 홍경민과 차태현은 절친한 친구답게 티격티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홍경민은 차태현을 회식 위원장이라고 소개하며 오늘 끝나고 고기를 사줄 것을 요청하자 차태현은 쿨하게 받아들였다.
이외에도 배우들은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에 고민을 하다가 “시청률 10%가 넘으면 팬싸인회를 진행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또한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세영은 즉석에서 ‘오빠야’ 노래를 불러 환호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배우들은 다함께 “6월 2일 첫방송 되는 ‘최고의 한방’ 많이 시청해달라”며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프로듀사’의 서수민PD와 초록뱀 미디어가 다시 뭉쳐 만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오는 6월 2일 방송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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