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에릭 측 “웨딩 화보·협찬? NO..공연 준비 매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5.01 13: 31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화 멤버 에릭 측이 웨딩 화보 촬영 소식에 대해 선을 그었다. 화보 촬영과 협찬은 따로 진행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에릭의 소속사 대표는 1일 OSEN에 “웨딩 화보 제안과 협찬이 들어왔지만, 진행을 안 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어 “6월 공연 준비로 시간적 여유가 없어 내린 결정이다. 현재 에릭은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웨딩 화보 등은 조용히 자체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 커플이 국내에서 웨딩화보를 찍는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이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고사했다는 입장을 밝힌 것.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오는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여행은 스케줄을 고려해 결혼식 후 짧게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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