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허경환 회사 광고모델로 나서.."다시만나요 오봉"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5.01 08: 31

개그우먼 오나미가 허경환의 닭가슴살 회사 광고모델로 나선다.
1일 허경환의 닭가슴살 회사인 `허닭`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오나미 씨의 소속사인 지앤미디어와 광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허닭'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는 "다시 만나요 오봉"이라는 글과 함께 허경환과 오나미의 사진이 게재됐다. 
 
허경환과 오나미 개그커플은 지난해 JTBC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에 출연 봉봉 커플로 활약, 뛰어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허닭' 측은 "평소 허경환은 회의 때마다 오나미 씨의 착하고 성실한 태도 등을 어필하며 허닭의 모델로 적극적으로 추천해서 이번 계약이 이루어졌다." 또 "허경환과 오나미 커플 모델로 인해 허닭이 더많은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허닭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광고영상은 조만간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허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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