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이라', 6월8일 국내 개봉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5.01 08: 05

액션 블록버스터 ‘미이라’(감독 알렉스 커츠만)의 차원이 다른 위용을 담은 공식 스틸이미지 5종이 1일 전격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믿고 보는 톰 크루즈의 액션과 신과 괴물들의 세상 속에서 깨어난 미이라의 강력한 위력을 느낄 수 있다.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인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 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다.

기존의 ‘미이라’ 시리즈와 차원이 다른 리부트 작품으로, 다크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프로젝트이자 전 세계 최고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미이라와의 불가항력적인 대결에 맞서야 하는 미스터리한 상황들을 담았다.
이날 공개된 ‘미이라’ 1차 공식 스틸 5종은 수천 년간 잠들어 있던 강력한 존재 미이라를 깨운 닉 모튼(톰 크루즈)이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에 대한 비밀을 품고 있다.
또한 강력한 힘으로 세상을 파괴하려는 미이라 아마네트의 강력한 포스를 담은 소피아 부텔라의 강렬한 스틸 역시 눈길을 끈다. 스틸을 통해 미스터리한 프로디지움의 수장 지킬 박사(러셀 크로우)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톰 크루즈, 소피아 부텔라, 러셀 크로우 등의 배우들과 영화 ‘미션 임파서블’ ‘어벤져스’ 시리즈 등을 탄생시킨 블록버스터급 제작진이 선사하는 스펙터클을 '미이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6월 8일 개봉./ purplish@osen.co.kr
[사진] UPI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