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보라 “광속탈락도 감사하고 행복” 소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5.01 07: 56

개그우먼 신보라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보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복~노래자랑 제부도 바다여신입니다. 1라운드 광속탈락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첫 소절 듣자마자 제 목소리를 알아차려주시는 것도 저는 정말 영광이에요. 진심으로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보라는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년 전 ‘복면가왕’ 파일럿 첫 회에 출연했다가 1라운드에서 탈락한 신보라가 2년 만에 다시 찾은 것.

김빵순과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에 그대’를 선곡해 불렀는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신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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