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분노의 질주8', 전세계 수익 10억불 돌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5.01 07: 34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전 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 3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작품.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북미에서 개봉이후부터 지금까지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1억 9천 2백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 해외에서는 8억 6천 7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총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와 같은 성적은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에 이어 개봉 17일 만에 단독으로 10억 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높아지는 시리즈의 인기와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충성도를 입증한다.
국내에서도 선전 중. 최근 300만 돌파(영진위)를 이루며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분노의 질주8'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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