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가 3주 연속 시청률 18%대를 기록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은 10.6%, 18.3%(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8.5%에 비해 소폭하락한 수치지만 3주 연속 18%대를 유지하며 압도적으로 일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3.9%, 5.2%, MBC ‘일밤-복면가왕’은 7.0%, 11.1%,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5.2%, KBS 2TV ‘해피선데이’는 11.3%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