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아이해’, 이유리의 사이다..시청률도 대폭상승 ‘27.1%’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5.01 07: 06

‘아버지가 이상해’의 스토리가 점점 흥미진진해지면서 시청률도 상승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8회 시청률은 27.1%(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7회분이 기록한 24.2%에 비해 2.9%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주 일요일 방송된 16회분이 기록한 23.5%에 비해서도 3.6%P 상승했다.

이로써 ‘아버지가 이상해’는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6.3%,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1.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미영(정소민 분)이 김유쥬(이미도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면서 그렇지 않으면 변준영(민진웅 분)에게 얘기한다고 한 가운데 변혜영(이유리 분)이 나서 김유쥬를 만나 변미영에게 제대로 사과하지 않으면 대가를 치를 거라고 경고, 결국 김유쥬가 변미영에게 사과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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