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예비신랑 주상욱과의 달콤한 모습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하늘과 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흰색 원피스를 입고 맨발로 앉아있는 차예련과 그런 그녀의 모습을 쪼그려 앉아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MBC '화려한 유혹'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해 1년 열애 끝에 오는 5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웨딩화보 촬영 차 최근 미국 하와이로 출국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차예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