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젝스키스, 2017 음원강자가 된 1세대 아이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4.30 07: 18

2017년 음원강자가 된 1세대 아이돌이다.
그룹 젝스키스가 쟁쟁한 음원강자들 속에서도 화력을 잃지 않고 있다. 과거 활동 당시, 젝스키스의 큰 무기가 귀에 붙는 멜로디와 공감형 가사가 인상적인 '음악'이었던 풍경을 2017년에도 재현하고 있는 중이다  
30일 오전 7시 기준, 젝스키스의 신곡 '아프지 마요'는 네이버뮤직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창모와 방탄소년단 슈가와 의기투합한 수란, 그리고 헨리, 아이유 등 핫한 음원강자들 속에서 기록한 성적이다.

젝스키스는 지난 28일 전 음원사이트에 데뷔 20주년 기념앨범 'THE 20TH ANNIVERSARY'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슬픈 노래'와 '아프지마요' 두 곡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20주년을 맞은 젝스키스의 오랜 팬덤과 더불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미디어 인프라를 비롯해 전폭적인 지원이 다시 돌아온 젝스키스 전성기의 큰 요인이 되고 있다. 
한편 젝스키스는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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