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국내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다시 한 번 시리즈 최단 흥행 속도를 갈아치웠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하 분노의 질주8)'은 29일 오후 4시 25분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18일 차에 돌입하는 29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누적관객 300만596명을 동원했다. 이는 시리즈 최고의 흥행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보다 4일 먼저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높은 좌석점유율과 함께 300만 관객을 돌파, 장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mari@osen.co.kr
[사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