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빈 디젤이 2017 MTV 무비 & TV 어워드에서 제너레이션 상을 받는다.
28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오는 5월 7일 오후 8시, 로스앤젤레스에서 2017 MTV 무비 & TV 어워드가 개최된다. 이 시상식에서 빈 디젤은 영화 '패스트 앤 퓨리어스'로 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로써 그는 윌 스미스, 리즈 위더스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월버그, 산드라 블록, 제이미 폭스, 조니 뎁, 벤 스틸러, 아담 샌들러, 톰 크루즈, 짐 캐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빈 디젤은 '패스트 앤 퓨리어스' 외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분노의 질주', '트리플 엑스'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2018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출연할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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