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알뜰폰 유모비, 서울-부산 오프라인 직영매장 오픈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4.28 13: 47

 LG U+ 알뜰폰 유모비는 알뜰폰 업계 최초로 오는 5월 서울과 부산에 직영매장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모비는 5월 1일 1호점인 부산 동래점(부산 동래구 온천천로 255, 동래역 4번 출구)과 5월 8일 2호점인 서울 청량리점(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211-1, 청량리역 3번출구)을 오픈함에 따라 알뜰폰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담, 가입, 개통, CS등 통신3사 직영매장과 동일한 소비자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모비 직영매장 1, 2호점은 카페 형태의 휴식 공간을 마련,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방문,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누구라도 매장에 들러 간단한 차와 다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여기서는 다양하고 저렴한 유심요금제를 만나볼 수 있다. 유심요금제는 소유하고 있던 단말기를 활용, 새로운 유심칩으로 교체해 가입, 약정 없이 저렴하게 이용하는 요금제이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대부분 온라인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것이 단점이었다. 유모비는 유심요금제를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하여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오픈 후 약 일주일 간 매장 별 일 200명의 상담자에게 주방용품, 쇼핑 캐리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오픈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유모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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