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해리 스타일스가 동성애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27일(현지 시각) 한 토크쇼에 나와 "난 정치에 관해 잘 이야기하지 않는다"면서도 동성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동성애는 내게 정치적인 이슈가 아니다"며 "게이들은 모두와 같이 평등한 존재다. 그 이슈는 근본적인 문제다. 만인은 평등한 법"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룹 원 디렉션의 멤버인 해리 스타일스는 최근 신곡을 내고 컴백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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