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최근 고민들을 털어놨다.
2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아이유의 눕방 라이브'에서는 아이유가 최근 생각하고 있는것들을 밝혔다.
아이유는 "요즘에는 피곤한 것이 싫다"며 "쉬운 것을 좋아한다. 회의를 할 때도 결론부터 말하는 것이 좋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좋을 때 좋기를 연습하고 있다. 좋은 일이 잇을 때면 고민하게 되고 어떡하지 그런 고민을 많이 했다. 그게 참 스스로 답답했다. 좋은 일이 있을 때면 일차원적으로 좋아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pps2014@osen.co.kr
[사진] V라이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