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딸에 대해서 언급했다.
박명수는 2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올해 딸이 10살이다"라며 "딸 앞에서 아이돌을 춤 연습을 하고 까분다. 그러면 지겹다고 저리 가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명수는 딸의 4살 때를 떠올리면서 "딸의 4살 당시에 많이 못놀아줘서 가슴이 아프다"며 "학교 다니면 많이 못 놀아준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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