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전문기업인 '자유투어'가 대한레슬링협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자유투어는 한국 레슬링의 발전을 위하여 대한레슬링협회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기원하며 2000만 원의 홍보 후원금을 지원했다.
지난 17일 후원사 협약에 따라 홍보 후원금 2000만 원을 대한레슬링협회에 지원한 자유투어 김희철 대표는 "대한레슬링협회의 발전과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통한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에서의 선전에 미약하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자유투어는 '고객중심'의 최상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이며, 여행과 레저, 컬처를 결합한 자유투어만의 색깔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sportsh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