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이상윤에 간식차 선물 응원.."'두번째스무살' 의리"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27 07: 45

배우 최지우가 이상윤을 응원했다. 여전히 돈독한 '두 번째 스무살' 의리다. 
지난 26일 한 푸드트럭 업체에 따르면 최지우는 이상윤을 응원하기 위해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최지우와 이상윤은 2007년 종영된 MBC 드라마 '에어시티'와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두 번째 스무살'은 과거 친구였던 두 사람이 대학 교수와 학생으로 다시 만나 사랑과 성장을 하게 되는 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최지우와 이상윤은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형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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