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초경량 러닝화 ‘헬리움 소닉’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4.25 17: 41

 밀레가 초경량 러닝화 ‘헬리움 소닉’을 25일 출시했다.
밀레 '헬리움 소닉'은 라이트 웨이트(Light Weight) 콘셉트의 밀레 헬리움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무게는 줄이고 통기성은 강화해 가벼운 러닝부터 등산까지 다용도로 신을 수 있는 러닝화다. 
헬리움 소닉은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스판 메시 소재가 전면에 사용돼 발에 땀이 차지 않는다. 또 신발의 내측과 외측에 부착된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소재의 지지장치인 ‘아치 서포트(Arch Support)’가 발을 안정적으로 받쳐주어 장기간 걸어도 발의 피로감이 적다.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파이론(Phylon) 중창이 적용된 헬리움 소닉은 지면과의 마찰이 잦은 밑창의 전족부와 후족부에는 러버(Rubber) 소재를 사용해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안정감을 더했다. 풀림 현상을 보완한 L6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장착했다. 소비자 가격은 12만 8000원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밀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