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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제주신화월드와 제휴마케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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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인터파크는 25일 제주신화월드와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클럽하우스에서 리조트 및 호텔 객실 및 패키지, 테마시설 입장권 온라인 판매 등에 관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에 양사는 관광객 유치 및 편의 제공, 제휴 마케팅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제주신화월드는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 250만㎡ 부지에 건설 중인 최고급 프리미엄 복합리조트다. 콘도미니엄, 호텔, 테마파크, 워터파크, 쇼핑스트리트, MICE 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K-POP 엔터테인먼트 센터 등으로 조성된다.

복합리조트로는 제주도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다. 호텔 및 리조트는 총 2300객실 규모로 조성되며, 테마파크는 280,000㎡ 규모의 7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제주신화월드는 이날 3개의 침실과 풀옵션 가구를 갖춘 344실의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객실을 갖춘 서머셋제주신화월드를 개장했다. 오는 11월부터 단계적으로 테마파크, YG엔터테인먼트 센터, 워터파크, 제주 최대규모의 리테일, F&B 시설, 호텔과 MICE 시설 및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을 개장할 예정이다.

인터파크는 이번 제주신화월드와의 객실 및 입장권 판매로 2018년부터 연간 약 100억원 이상 규모의 거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제주신화월드의 소유 및 개발 주체인 란딩그룹 앙지혜 회장은 "2600만 회원과 대한민국 최고의 예매 시스템, 여행 상품 개발 능력을 갖춘 인터파크와 함께 파트너를 맺게 돼 기대가 매우 크다”며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휴식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격 휴양 리조트로서 이번 파트너십 체결이 제주 관광산업 부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승욱 인터파크 전략사업본부장은 “제주 최고의 복합 리조트 제주신화월드의 객실 및 테마시설 입장권 온라인 판매 파트너로서 신화월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숙박 예약 및 입장권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인터파크의 폭넓은 인프라를 활용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

[사진] 인터파크 ENT 부문 오승욱 전략사업 본부장(상무, 왼쪽), 투어 부문 이기황 국내사업 본부장(상무, 오른쪽)과 제주신화월드 제이리(Jay Lee) CEO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신화월드 클럽하우스에서 여행상품 개발 및 입장권 판매, 제휴 마케팅 등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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