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의 보물 위너"
위너가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과 식사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위너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나와 "'릴리릴리'로 음악 방송 5관왕을 따냈는데 양현석에게 선물 받은 것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멤버들은 "양현석 회장님께 특별 선물은 아직 못 받았지만 오늘 저녁 식사 약속이 잡혀 있다. 저희는 듣도 보도 못한 1940년대 와인을 주신다더라"고 자랑했다.
4인조가 된 위너는 지난 4일 신곡 '릴리릴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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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