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트랙 넘버V' 박정현+예서, 완벽한 만남 D-1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25 07: 52

가수 박정현과 예서가 또 한 번 만나 무대를 꾸민다. 
박정현 예서는 26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브 히든트랙 넘버V를 통해 '박정현X예서 잠금해제 라이브'를 꾸민다. 
박정현과 예서는 지난 3일 히든트랙 넘버V '눈도장 라이브'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키맨' 박정현이 '락커' 예서를 소개하고 그녀의 음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두 사람은 '잠금해제 라이브'를 통해 다시 한 번 만남을 가진다. 일렉트로닉 곡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예서가 과연 '잠금해제 라이브'에서 어떤 신곡 무대를 꾸밀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박정현은 예서의 음악을 듣고 큰 감동을 받은 뒤 콘서트 게스트로 서 달라고 제안했을 정도. 이에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선후배 케미스트리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히든트랙넘버V는 지난 1월부터 윤종신x잔나비, 윤종신x오왠, 이승환x임헌일을 각각 '키맨'과 '락커'로 묶어 다채로운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첫 여성 '키맨'과 '락커'의 조합이라 더 큰 기대를 얻었다./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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