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와 ‘뭉쳐야 뜬다’가 한 주 방송을 쉰다.
JTBC는 25일 오후 8시 40분부터 ‘2017 대선후보 토론회’를 3시간 가까이 방송할 예정이다.
이에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10시 5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과 ‘뭉쳐야 뜬다’는 결방된다. 또한 ‘뉴스룸’은 안나경 아나운서의 단독 진행으로 7시 55분부터 40분여간 방송된다.
이날 ‘2017 대선후보 토론회’는 지상파가 아닌 종합편성채널에서 열리는 첫 토론회인데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JTBC가 선보인 신년토론 방송이 11.894%(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최근 대선후보 토론회가 매번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이번 JTBC 토론회 시청률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