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타이사 파미가, 언니 이어 '컨저링' 스핀오프 출연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25 07: 56

타이사 파미가가 영화 '컨저링' 스핀오프 출연을 확정했다. 
데드라인은 24일(현지시각) 타이사 파미가가 '컨저링'의 스핀오프인 '더 넌'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타이사 파미가는 언니 베라 파미가의 뒤를 이어 '컨저링' 시리즈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언니 베라 파미가가 '컨저링'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것에 이어, 동생 타이사 파미가가 '컨저링' 스핀오프에 출연을 확정, 자매가 '컨저링'의 성공을 이끄는 이례적인 캐스팅을 완성했다. 

'컨저링' 스핀오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더 넌'에서 타이사는 어린 수녀 역을 맡았다. 주인공은 버크 신부는 데미안 비쉬어가 맡았다. 아직 영화의 정확한 스토리는 알려진 바 없으나, 데미안 비쉬어가 연기하는 버크 신부는 수녀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조사하기 위해 교황청에서 나온 캐릭터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컨저링' 스핀오프는 2018년 7월 개봉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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