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24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생긴 똘똘이 하은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하은이와 함께 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하은이 안경을 착용하고 하은을 안고 있는 소이현이 그런 하은이 귀여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이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OSEN에 “임신초기다. 조심하는 선에서 화보 등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2015년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1년 반여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