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혁오가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혁오는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23' 발매기념 음감회에서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고 밝혔다.
임현제는 "오랫동안 준비한 앨범이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오혁 역시 "2년동안 열심히 만들었다. 잘 들어달라"고 관심을 북돋았다.
이인우와 임동건도 "첫 정규앨범이다. 많이 긴장이 되고 너무 떨린다"며 쑥스러워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두루두루a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