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24일 소이현, 인교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OSEN에 “임신초기다. 조심하는 선에서 화보 등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2015년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인교진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하은과 출연해 소이현과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당시 인교진은 둘째를 바랐는데 하은 출산 후 1년 반여 만에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08년 드라마 ‘애자언니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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