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데드풀2', 2018년 6월 1일 개봉 확정..내년 성수기 포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4.23 07: 41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데드풀' 속편이 2018년 6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22일(현지시간) 바라이어티에 따르면 20세기폭스는 '데드풀2'를 2018년 6월 1일 개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데드풀2'는 여름 성수기 시장의 포문을 연다.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마블의 괴짜 히어로 '데드풀'은 2016년 개봉해 전 세계 7억 8,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전세계적인 히트를 친 작품.

전편의 주인공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번에도 타이틀롤을 맡았으며 배우 조슈 브롤린이 케이블 역으로 합류를 알렸다. 영화 '존 윅'의 연출자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는다.
그런가하면 '킹스맨 : 골든서클'의 개봉은 기존의 9월 29일에서 9월 22일로 일주일 앞당겨졌다. / nyc@osen.co.kr
[사진] '데드풀'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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