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BO 최초 팀 2만2000득점 달성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4.22 18: 06

삼성이 KBO 최초로 팀2만2000득점을 달성했다.
삼성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2회 이원석의 우월 투런 아치, 3회 구자욱과 이승엽의 연속 적시타로 4득점하며 대기록을 세웠다.
삼성은 2014년 8월 21일 대구두산전서 2만 득점을 달성했고 삼성의 역대 한 시즌 최다 득점은 2002년 133경기에서 기록한 777점(경기당 평균 5.84득점)이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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