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한혜진과 '썸' 듀엣 "엄청 좋아하네~"

'나혼자산다' 전현무와 한혜진이 함께 노래를 불렀다.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제주 여행을 떠났다. 200회 축하 무대에서 두 사람은 정기고 소유의 '썸'을 선곡했다. 

전현무는 노래를 부르면서도 한혜진을 바라보며 싱글벙글 미소를 지었다. 박나래는 "엄청 좋아하네~"라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색해하고 눈도 못 마주치고 그런 것이 진정한 썸의 의미 아닙니까? 두고두고 회자될 명무대가 아니었나"라고 말했다.   

이시언이 전현무와 같이 노래하니 어땠냐고 묻자, 한혜진은 "한번 맞아보면 어때요"라고 어색하게 대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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