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가 첫등장부터 상큼한 응원송으로 활기를 더했다.
21이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수마트라섬 후발대가 새롭게 도착했다. 조보아을 비롯 지상렬, 최종훈, 신원호 합류했다.
조보아는 "예전부터 정글에 오고 싶었다"고 열정을 내비쳤다. 이날 이동 중 수마트라의 이동 수단인 작은 트럭을 이용했고, 남자 출연자들이 안좋은 승차감 때문에 힘들어 하자 "오빠 힘내세요"라는 응원송을 불렀다.
남자 출연자들은 환호하며 "그거 좋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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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