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9회말 KIA 임창용이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임창용, '9회는 내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4.20 2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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