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이 SBS '조작' 출연에 대해 아직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재현 측은 20일 OSEN에 “조재현의 ‘조작’ 출연은 확정이 아니다. 검토 중인 작품일 뿐”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에서는 조재현이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조작'은 기자와 검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정흠 PD가 연출하고 김현정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는 작품으로, 남궁민과 유준상, 천우희, 전혜빈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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