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브락,'시즌 첫 세이브 신고합니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4.20 10: 50

김현수(29·볼티모어)가 좌완 선발을 맞아 다시 벤치를 지켰다. 볼티모어는 수많은 삼진을 당하고도 선발 우발도 히메네스의 역투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볼티모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초반 뽑은 2점을 선발 히메네스 및 마운드가 잘 지키며 2-0으로 이겼다. 볼티모어(9승4패)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경기종료 후 브래드 브락과 카스티요 포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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