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공격!"을 외치고 돌아왔다.
유노윤호는 20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제26기계화사단에서 가장 힘이 된 걸그룹으로 레드벨벳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질문을 받고 "사실 꼭 이건 물어보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그래도 제일 힘이 된 건 레드벨벳이다. 많이 면회도 와주고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가장 첫 소감으로 "멈춰있던 시간이 펼쳐진 것 같아서 뭐랄까 복잡한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