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허리 부상…호주 팬미팅 불참 "현재 회복 중"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20 07: 44

그룹 갓세븐 영재가 부상으로 호주 팬미팅에 불참한다.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팬즈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갓세븐 영재는 4월 20, 21, 23,24일 진행 예정인 갓세븐 호주 팬미팅 'GOT7 GLOBAL FANMEETING IN AUSTRALIA 2017'에 허리 부상으로 인해 불참한다. 

소속사는 "영재는 허리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다. 현재 건강 상태를 고려했을 때 호주 팬미팅 참석은 어렵다고 판단해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갓세븐은 최근 3부작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어라이벌' 활동을 마친 후 팬미팅 해외투어에 돌입했다. 갓세븐은 앨범 '플라이트 로그:어라이벌'로 월드 앨범 차트에서 4회째 1위에 등극하고 히트시커스 차트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