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분노의 질주8', 적수없는 1위 질주 180만 돌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4.20 06: 57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분노의 질주8)이 흥행 질주를 벌이며 180만 관객 돌파를 이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지난 19일 히루동안 전국 10만 548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79만 4905명이다.
이로써 지난 12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개봉 9일째인 20일 18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개봉 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개봉 첫 주말 전 세계에서 5억 3248만여 달러(약 6054억원)의 수익을 올린 바다. 
'아빠는 딸'이 2만 4604명의 관객을 더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5만 7645명이다. '미녀와 야수', '프리즌', '라이프'가 각각 3,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 nyc@osen.co.kr
[사진]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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