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재환, 김대우 상대 130m 대형 솔로포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4.19 19: 37

두산 4번 김재환이 선제 솔로 아치를 그렸다. 김재환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4회 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2호째.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김재환은 1회 중전 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한 뒤 4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삼성 두 번째 투수 김대우의 3구째를 받아쳐 우중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30m. /what@osen.co.kr
[사진] 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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