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위너 강승윤X김진우 "묵묵히 기다려준 팬들 고마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4.19 10: 07

위너 멤버들이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세 번째 싱글 앨범 'FATE NUMBER FOR'로 컴백한 위너 멤버 김진우와 강승윤이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완벽 비주얼 김진우는 초근접 컷에서도 한 치의 굴욕을 찾아볼 수 없는 피부와 외모로 모든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김진우가 만화 속 미소년이라면 반대로 강승윤은 ‘츤데레’ 매력 폴폴 풍기는 이 시대의 남성상. 소녀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남자친구로 변신, 여심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고.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오랜 공백기 동안 묵묵히 기다려준 팬들에게 너무나 고맙다"고 전하며, 팬들에 대한 사랑도 잊지 않았다.
위너의 김진우, 강승윤의 심장이 쫄깃해질 만큼 멋진 모습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 촬영 현장을 담은 화보 메이킹 필름은 '쎄씨' 5월호와 쎄씨 모바일(www.ceci.co.kr)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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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쎄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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