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과 정준영이 난데없는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OSEN에 "지연과 정준영은 7~10명 정도 친한 무리 중 유일한 연예인이다.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가 전혀 아니다. 본인 확인 결과 그럴 확률은 0%라더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지연과 정준영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이 종종 목격되긴 했지만 친구들과 같이 어울렸던 걸로 보인다.
한편 티아라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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