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보치(62) 샌프란시스코 감독이 건강문제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9일(한국시간) 보치 감독이 건강이상으로 캔자스 시티 원정경기에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론 오터스 벤치코치가 2연전 감독대행을 맡는다.
보치 감독은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는 심방 세동 증상을 보여 19일 간단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은 성공적이었다고. 보치는 22일 콜로라도전부터 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브루스 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