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초 과학수사라는 참신한 소재와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전 세대 관객들들을 겨냥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의 이선균과 안재홍이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이선균과 안재홍은 오늘(19일) 오후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TAXI'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안재홍은 이에 앞서 방송되는 '수요미식회'에도 출연한다.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수요미식회'는 전국 맛집에 숨어 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나누는 토크쇼로 평소 맛집 탐방을 즐기는 안재홍이 미식가의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전언이다. 영화 촬영 중에도 이선균과 함께 맛집 찾기를 즐겼다는 안재홍은 '수요미식회'에서 음식과 맛집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털어놨다.
오늘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택시'에는 이선균과 안재홍이 숨겨진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서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임금님의 사건수첩' 오는 4월 26일 개봉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