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가 차태현 효과를 제대로 받고 있다. 2주 연속 시청률 5%대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시청률은 5.127%(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206%에 비해 0.079%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뭉쳐야 뜬다’가 차태현 출연 후 2주 연속 시청률 5%대를 기록하고 있다.
차태현 출연 전까지만 해도 한 달여 동안 시청률 3~4%대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첫 번째 게스트 차태현이 출연하자마자 시청률이 5%대로 올라섰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