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해리 스타일스 "18세에 스위프트와 열애, 많이 배웠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4.19 07: 25

그룹 원디렉션 출신 해리 스타일스가 '구 여친'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열애에 대해 '많이 배웠던 경험'이라고 언급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최근 롤링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열애 당시 파파라치에게 사진이 찍히고 짧은 로맨스를 즐겼던 것에 대해 "나는 관계는 정말 어렵다고 생각한다. 어떤 나이든지. 특히 18세에는 그렇다. 모든 게 쉽지 않다"라며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누군가와 데이트하면 단순해져야 한다. 그것이 내가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이다. 난 좀 더 평범한 데이트를 원했던 것 같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앞서 해리 스타일스는 이날 솔로 앨범 아트와 신곡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팬들은 그 중 '에버 신스 뉴욕'이라는 제목의 신곡에 집중하기도. 해리 스타일스가 과거 사귀었던 테일러 스위프트를 떠올리며 만든 노래라는 게 팬들의 반응이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2012년 10월부터 3개월간 테일러 스위프트와 연애를 즐겼다. 또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작 '덩케르크'를 통해 첫 연기 출사표를 던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제공, 테일러 스위프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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