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킹스맨2' 감독, "1편 교회씬 같은 美친 장면 있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4.19 07: 01

할리우드 영화 '킹스맨:골든서클'(이하 킹스맨2)이 1편 못지 않은 파격적인 액션 시퀀스를 기대해봄 직 하다. 
18일(현지시간)엠파이어지에서 '킹스맨2'와 관련해 새로운 스틸 2종을 공개했다. 더불어 연출을 맡은 매튜 본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 1편에 비해 더 크고 대담하고 웃기고 미쳤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1편의 교회신 같은 장면을 모두들 원한다"라며서 "그와 비슷하면서도 차별되는 액션 시퀀스들이 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함께 공개한 새로운 2종 스틸에는 이번에 새로 등장하는 채닝 테이텀과 슈트를 입은 테런 에저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킹스맨2'는 영국이 아닌 미국을 배경으로 하며 전편의 주인공들인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등과 함께 새 얼굴인 줄리안 무어, 채닝 테이텀, 할리 베리 등이 출연한다. 전편에 이어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9월 29일 개봉.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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