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동래경찰서와 안전관리 업무협약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4.18 19: 00

롯데 자이언츠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동래경찰서와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동래경찰서는 사직야구장을 중심으로 한 치안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시민과 야구팬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다양한 노력을 쏟을 예정이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원스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치안활동을 전개한다. 또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불어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시민의 안전과 범죄에방을 위한 경찰의 3대 반칙행위 근절 캠페인에 대한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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