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이 21일 앞으로 다가온 19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최민식은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선거는 미래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며 “그 표 한 장이 우리의 앞날을 결정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특별시민’에서 최민식은 헌장 사상 최초 3선을 노리는 서울시장 변종구를 연기한다.
4월 26일 개봉하는 ‘특별시민’은 국회의원 3선에, 서울시장 2선을 거친 현 서울시장이 다시 한 번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정치 영화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